윤석열 5

윤석열과 그 일당의 비상계엄 폭풍의 밤을 지새며

오늘, 2025년 4월 4일 오전 11시 22분에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라는 선고로 2024년 12월 3일 한밤중에 몰아친 윤석열의 비상계엄이란 폭풍이 일단 사라졌다.돌이켜 보면, 그 시종에 울화통 터지고 어떻게 할수 없음에 괴로워했던 맘이 이제 한결 가벼워졌다.그러나 아직도 도처에 그 일당이 엄존하고, 심지어 판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놈인 지귀연 같은 부류가 있을 것이고그 추잡하고 더러운 국민의힘 국회의원 80여명, 그 중 나경원 윤상현 권성동 권영세 안철수 ....그 나부랭이 검사 똘마니들, 한동훈 심우정 박세현 이창수 이복현 ...이들은 여름 장마에 댐 수문을 열어 방류하듯 거센 물살로 시원하게 쓸어버려야합니다.아마도 오는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이재명이 선출될거 같은데요.자기 도그마에 빠지지..

카테고리 없음 2025.04.04

윤석열은 파면될 것인가?

소위 방송, 유튜브 등의 내노라 하는 자들이 3월 21일 금요일에는 파면될거라고 장담한 시한이었는데요.그래서 저도 21일까지 파면 안 되면 21일부터 철야농성이라도 할 참이었습니다.그래서 저녁 6시경 광화문 앞으로 갔습니다.늘어선 천막들을 죽 둘러보며 끄트머리의 조국혁신당 천막까지 갔다가 광화문 앞 월대 우측 모서리에 자리잡았습니다.평일이어서인지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주로 민노총 사람들이 주축인듯합니다.집에서 나설 때는 철야라도 할 채비를 하고 갔는데요. 해가 지니 땀나던 몸이 싸늘해지기 시작했습니다.행사하던 사람들이 행진을 시작하며 저도 자리 뜨며 따라 갈까 망설이다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 토요일은 어제 사회자들의 200만명 모여달라는 말도 있고해서 4시 행사에 맞춰 집을 출발했습니다.가다보니 4시..

살며 생각하며 2025.03.22

1029이태원참사에 대한 생각

2022년 10월 29일 할로윈데이 참여자들의 압사 사고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D%83%9C%EC%9B%90_%EC%95%95%EC%82%AC_%EC%82%AC%EA%B3%A0 이태원 압사 사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10·29 참사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10월 29일에 일어난 참사 목록에 대해서는 10월 29일#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태원 압사 사고(梨泰院壓死事故) 또는 이태원 참사(梨泰院慘事), 10·29 참사(十 ko.wikipedia.org 이 압사 사고는 박근혜 때의 세월호 침몰 만큼 큰 충격은 없었지만(세월호 침몰은 방송으로 생생하게 중계되어 그 충격과 허망함이 컸다. 미국 911 테러 만큼이나 충격이었다.) 사고 이후..

카테고리 없음 2023.01.07

윤석열의 대통령 당선

윤석열에 대해 무얼 평가할 정도의 정보란 뉴스와 시중의 평판인데 보면 보통의 상식적인 사람이나 인생은 아니다: 우선 9수 해서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9수 할 동안 생계를 유지할 경제 능력이 있어야한다. 50살이 넘도록 결혼하지 않는다는 것도 보통의 일은 아니다. 그간 언론에 등장해서 하는 언행을 보면 좀 특이하다: 거들먹거리는 것 같은 말투. 며칠간 설왕설래하다가 오늘 직접 나서서 청와대를 국방부 건물로 옮긴다고 발표하며 청와대에는 절대 들어가지 않겠다는 말을 수 차례 하면서도 별로 수긍이 안 가는 설명. 국민과의 소통을 그렇게 하고 싶다면 자주 언론에 나오고 기자회견을 자주하면 될걸 그걸 구지 청와대를 옮겨야만 가능한가? 윤석열의 저의에는 공표할수 없는 다른 이유..

살며 생각하며 202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