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를 보면서 든 생각:
처음에 무료 기간을 거쳐 중간에 중단했다가 다시 재개해서 보고 있는데요.
가입도 간단하고 쉽게 가입이 되고, 보다가 중단하고 싶으면 클릭 한 번으로 간단하게 중단하고
다시 재개하고 싶으면 클릭 한 번으로 쉽게 된다.
가입 중단 재개하는 과정이 일단 한국의 여타 서비스 이용에 비해서 혁명적으로 간단하다.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보면 한국이나 일본 것은 너무 작위적이고 현실과 동떨어진 느낌이 더해진다.
대화 자체는 물론 장면 하나 조차도 현실적이서 몰입감이 월등하게 났다.
<리타>라는 덴마크 드라마를 보고는 충격을 받았다.
오가는 대화 자체가 내 감각 또는 우리 감각으로는 넘사벽으로 쇼킹하다.
엄마가, 더구나 교사인데, 자녀와 성적인 대화를 아무렇지 않게 한다. 하긴 캐릭터 설정 자체가 괴짜라지만.
<지정 생존자>가 2-10에서 업데이트가 안 되고 정체되어서 중단한 상태인데 계속 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넷플릭스의 서비스와 내용을 보면서 한국의 각종 서비스의 가입 해지 과정이 좀 간단해지지 않을까 기대하는 마음이 든다. 또 드라마나 영화도 한 단계 진일보해야만 할 것이라고 본다. tvN이 좀 치고 나가는것 같은데, 하여간 실감할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어져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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